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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믿음의 영도자이시며 완성자이신"(히브 12,2)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면서, 신앙의 길로 나아갑시다. facebook twitter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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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CAT 제1권

 - 제1부 믿을 수 있는 근거

 - 제2부 그리스도교의 신앙 고백

 YOUCAT 제2권

 - 제1부 거룩한 표징

 - 제2부 교회의 일곱 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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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부 성령이 행하는 것

 - 제2부 십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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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부 기도가 지니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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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CAT 제3권 그리스도를 통해 어떻게 생명을 얻는가?
제1부 우리가 이 세상에 사는 목적은 무엇이며,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이고,
성령은 우리가 그 일을 행하는 것을 어떻게 도우시는가?

"285. 영원한 행복이란 무엇인가요?

영원한 행복이란 하느님을 바라보며 하느님의 기쁨 안으로 받아들여지는 것입니다. [1720-1724, 1729]

영원한 행복이란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신 하느님 안에서 영원히 살고 기뻐하며 그분과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그분 안으로 받아들여지는 것은 인간으로서는 상상할 수도 없는 무한한 행복입니다. 그 행복은 순전히 하느님의 은총으로 받는 선물입니다. 우리는 그런 행복을 스스로 만들 수도 없고, 그 고귀함을 이해하지도 못하기 때문입니다. 하느님은 우리가 행복을 선택하기를 바라십니다. 우리는 자유 의지로 하느님을 선택하고, 그분을 그 무엇보다 더 사랑하며, 힘닿는 데까지 선을 행하고 악을 피해야 합니다."



"290. 하느님은 우리가 자유로운 사람이 되도록 어떻게 도우시나요?

그리스도는 우리를 자유롭게 하시려고 해방시켜 주셨고(갈라 5,1 참조) 우리가 형제애를 나눌 수 있기를 바라십니다. 그런 까닭에 그분은 우리에게 성령을 보내셨습니다. 성령은 우리가 세상의 권력으로부터 자유롭고 종속받지 않으며 사랑과 책임이 있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우리를 굳건하게 해 주셨습니다. [1739-1742, 1748]

죄를 지을수록 우리는 점점 더 자기 자신만을 생각하게 되고, 점점 더 자유로이 발전하기 어려워집니다. 또한 죄로 말미암아 우리는 선을 행하고 사랑하며 사는 일에 무능력해집니다. 우리 마음속에 자리 잡은 성령은 하느님과 인간에 대한 사랑으로 가득 찬 마음을 우리에게 선물하십니다. 우리는 성령의 힘으로 사랑에 마음을 열고, 자신을 내적 자유로 이끌며, 자신을 선과 사랑을 행하는 훌륭한 도구로 쓸 수 있습니다. "



"295. 양심이란 무엇인가요?

양심은 인간 내면에 있는 내적 소리로, 무조건 선을 행하고 악을 피하도록 인간을 설득합니다. 그와 더불어 양심은 한 가지 일을 다른 일과 구별할 수 있는 능력이기도 합니다. 하느님은 양심을 통해 인간에게 말씀하십니다. [1776-1779]

양심은 하느님이 인간 안에서 몸소 자신을 드러내시는 내적 소리입니다. 하느님은 양심을 통해 당신을 분명하게 느낄 수 있게 하십니다. “그건 양심에 어긋나는 일이야.”라는 말은 그리스도인에게는 “그건 나의 창조주 하느님 눈앞에서 할 수 없는 일이야.”라는 말이 됩니다. 양심을 따르느라 이미 많은 사람들이 감옥에 가기도 하고 처형당했습니다. "



"309. 사랑이란 무엇인가요?

사랑은 하느님의 사랑을 받은 우리가 하느님에게 헌신하는 힘입니다. 그로써 우리는 하느님과 하나가 되고, 하느님에 대한 사랑으로 이웃을 자신처럼 무조건적으로 진심을 다해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1822-1829, 1844]

예수님은 모든 율법 위에 사랑을 세우셨으므로 사랑이 없는 율법은 폐기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사랑아, 네가 원하는 일을 행하라.”라고 한 아우구스티노 성인의 말은 옳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결코 말처럼 쉽지만은 않습니다. 결국 사랑은 다른 모든 힘에 혼을 불어넣으며 하느님의 생명을 채우는 가장 큰 동력이라 할 수 있습니다."



"310. ‘성령의 일곱 은사’란 무엇인가요?

성령의 일곱 은사에는 ‘지혜, 통찰, 의견, 용기, 지식, 공경, 하느님에 대한 경외’가 있습니다. 성령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이 은사들을 베푸십니다. 다시 말해 성령은 그들에게 그들의 천부적인 소질을 뛰어넘는 특별한 능력을 선물하시고, 이 세상에서 하느님의 특별한 도구가 될 기회도 주십니다. [1830-1831, 1845]

바오로 사도는 “어떤 이에게는 성령을 통하여 지혜의 말씀이, 어떤 이에게는 같은 성령에 따라 지식의 말씀이 주어집니다. 어떤 이에게는 같은 성령 안에서 믿음이, 어떤 이에게는 그 한 성령 안에서 병을 고치는 은사가 주어집니다. 어떤 이에게는 기적을 일으키는 은사가, 어떤 이에게는 예언을 하는 은사가, 어떤 이에게는 영들을 식별하는 은사가, 어떤 이에게는 여러 가지 신령한 언어를 말하는 은사가, 어떤 이에게는 신령한 언어를 해석하는 은사가 주어집니다.”(1코린 12,8-10)라고 말씀하셨습니다."



"311. ‘성령의 열매’란 무엇인가요?

성령의 열매는 ‘사랑, 기쁨, 평화, 인내, 호의, 선의, 성실, 온유, 절제’입니다(갈라 5,22-23 참조). [1832]

성령의 열매는, 하느님이 자신을 택하여 이끌어 주시고 양육해 주시도록 전적으로 그분에게 자신을 내어 드리는 사람들이 어떤 결실을 맺는지를 세상에 보여 줍니다. 또한 하느님이 그리스도인들의 삶에서 실제적인 역할을 하신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



"318. 악습이란 무엇인가요?

악습이란 양심을 마비시키고 흐려지게 하며, 인간을 악으로 기울게 하고 습관적으로 악을 저지르게 하는 나쁜 습관을 말합니다. [1865-1867]

인간의 악습은 ‘교만, 인색, 질투, 분노, 음욕, 탐욕, 나태’라는 일곱 죄와 관련됩니다."



"336. 예수님은 구약 시대의 ‘율법’에 대해 어떤 입장이셨나요?

예수님은 산상 설교를 통해 “내가 율법이나 예언서들을 폐지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마라. 폐지하러 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완성하러 왔다.”(마태 5,17)라고 말씀하셨습니다. [1965-1972, 1977, 1983-1985]

예수님은 신심 깊은 유다인으로서 당대의 도덕적 관념과 요구에 완전히 부합하는 삶을 사셨습니다. 그러나 그분은 율법을 글자 그대로, 순전히 형식적으로만 해석하는 일련의 견해들과는 거리를 두셨습니다."



"345. 교회가 정한 다섯 가지 법규는 무엇인가요?

1) 주일과 의무 대축일에는 미사에 참례하고, 육체노동을 삼가야 한다.
2) 최소한 일 년에 한 번은 자기의 죄를 고백해야 한다.
3) 적어도 한 번 부활 시기에 성체를 받아 모셔야 한다.
4) 교회가 정한 날에 금식재와 금육재를 지켜야 한다.
5) 교회의 필요를 지원해야 한다. [2042-2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