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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믿음의 영도자이시며 완성자이신"(히브 12,2)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면서, 신앙의 길로 나아갑시다. facebook twitter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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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CAT 제1권

 - 제1부 믿을 수 있는 근거

 - 제2부 그리스도교의 신앙 고백

 YOUCAT 제2권

 - 제1부 거룩한 표징

 - 제2부 교회의 일곱 성사

 YOUCAT 제3권

 - 제1부 성령이 행하는 것

 - 제2부 십계명

 YOUCAT 제4권

 - 제1부 기도가 지니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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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CAT 제1권 무엇을 믿고 있는가?
제1부 우리가 믿을 수 있는 근거

"1. 우리가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목적은 무엇인가요?

우리는 하느님이 어떤 분이신지 알고, 그분을 사랑하며, 그분의 뜻에 따라 선행을 하고, 언젠가는 하늘나라에 가려고 이 세상에서 삽니다. [1-3, 358]

인간으로 존재한다는 것은 하느님으로부터 왔다가 그분에게로 되돌아감을 의미합니다.
우리의 기원은 부모를 넘어서 더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우리는 하늘과 땅의 모든 행복의 근원이신 하느님으로부터 왔으며, 언젠가는 그분의 영원하고 무한한 행복에 이를 것입니다. 그때까지 우리는 이 세상에 사는 것입니다.
때때로 우리는 창조주를 가깝게 느끼기도 하지만, 그분을 전혀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우리가 본향으로 가는 길을 찾을 수 있도록 하느님은 당신 아드님을 우리에게 보내 주셨습니다.
그 아드님은 죄에서 해방시켜 주셨고, 모든 악에서 우리를 구하시며, 참된 삶으로 확실하게 이끌고 계십니다.
그분은 “길이요 진리요 생명”(요한 14,6)이십니다."



"11. 우리가 다른 사람들에게 신앙을 전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전교주일 관련 문제)

예수님이 우리에게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들을 제자로 삼아라.”(마태 28,19 참조) 하고 명하셨기 때문에, 우리는 다른 사람들에게 신앙을 전합니다. [91]

참된 그리스도교 신자라면 신앙을 전하는 일을 교리 교사나 본당 신부, 선교사와 같은 전문가들에게만 맡기지 않습니다.
우리 그리스도교 신자들은 비신자들을 위해 노력해야 하는 사람들입니다.
즉, 참된 그리스도교 신자라면 누구나 믿지 않는 이들의 마음에도 하느님이 오시기를 바라며, 자신에게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주님은 나를 필요로 하신다. 세례성사와 견진성사를 받은 나는 내 주변 사람들이 하느님을 체험하고 ‘진리를 깨닫게 되기를’(1티모 2,4) 도울 책임이 있다.”
마더 데레사는 다음과 같은 멋진 비유를 하셨습니다.
“당신은 전선들이 길 양편에 늘어서 있는 것을 본 적이 있지요?
전선에 전류가 흐르지 않는다면 불을 켤 수 없습니다. 전선은 바로 당신과 나이고, 전류는 하느님입니다.
우리는 우리 안에 전류가 흐르게 하여 세상의 빛인 예수님을 밝힐 수도 있고, 그렇게 되기를 거부하여 세상에 어둠을 퍼뜨릴 수도 있습니다.” "



"21. 신앙이란 무엇인가요?

신앙은 알고 신뢰하는 것입니다. 신앙은 다음과 같은 일곱 특징을 지닙니다.
·신앙은 순전히 하느님의 전적인 선물이며, 우리가 진심으로 그것을 청할 때 얻게 됩니다.
·신앙은 구원을 얻으려면 우리에게 반드시 필요한 초자연적인 능력입니다.
·인간이 하느님의 초대에 응할 때, 신앙에는 인간의 자유 의지와 명확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예수님이 신앙을 보증하시기 때문에 신앙은 전적으로 확신할 만합니다.
·신앙이 사랑으로 증명되지 않는다면 그 신앙은 불완전합니다.
·우리가 하느님의 말씀을 더욱 주의 깊게 경청하고 기도를 통해 그분과 살아 있는 관계에 머문다면 신앙은 성장합니다.
·신앙은 우리에게 하늘나라의 기쁨을 미리 맛보여 줍니다. [153-165, 179-180, 183-184]


많은 사람들은 믿는 것만으로는 부족하기 때문에 알고 싶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러나 ‘믿는다’는 말에는 전혀 다른 두 가지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예를 들면 어떤 스카이다이버가 비행장 직원에게 이렇게 묻는다고 생각해 봅시다.
“낙하산은 확실하게 접어 놓으셨나요?” 이에 대해 비행장 직원이 “아마 그럴 걸요.”라고 성의 없이 대답한다면, 스카이다이버는 이 대답에 만족하지 못하고 확실하게 확인하고 싶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가 자기 친구에게 낙하산을 접어 달라고 부탁한다면, 같은 질문에 친구는 이렇게 대답할 것입니다. “물론이지. 내가 직접 접었으니까, 믿어도 돼!” 그러면 스카이다이버도 “그래, 널 믿어.”라고 이야기할 것입니다. 이런 믿음은 앎을 훨씬 뛰어넘는 확신을 뜻합니다. 이러한 믿음이야말로 아브라함을 약속된 땅으로 이주하게 한 믿음이요, 순교자들을 죽음의 순간까지 견딜 수 있게 한 믿음이며, 오늘날에도 여전히 박해받고 있는 그리스도교 신자들을 지탱해 주는 믿음입니다. 이런 믿음은 인간 전체를 사로잡는 믿음입니다."